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싼 대출금리 찾아 발품 그만…6월부터 앱으로 한번에 비교·신청
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 온라인 대출이 더 빠르고, 간편하고, 저렴해진다. 오는 6월부터는 핀다·토스·핀셋 등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러 금융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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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병 “수익률 마이너스인데 수수료 떼면 누가 좋아하나”
조용병. [연합뉴스] “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.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.”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 경영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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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 최저 수익률 퇴직연금 반성, 신한금융이 먼저 했다…조용병 회장 "수수료 낮춰라"
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. [뉴스1] "수익률이 마이너스인데 고객에게 수수료를 떼면 누가 좋아하겠느냐.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." 조용병 신한금융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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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공동구매 수익률 5~7%…리츠 투자해볼까
지난달 12일 서울 강남구의 빌딩들 [연합뉴스] 서민도 건물주가 되는 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. 정부가 공모·상장형 부동산간접투자 상품 시장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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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돈 없어도 사모펀드 투자할 수 있다…최소 투자금 기준 삭제키로
앞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사모펀드에 간접 투자할 수 있게 된다. 신탁회사가 투자자와 직접 만나지 않아도 영상통화 등을 활용해 특정금전신탁 계약을 할 수 있다. 박정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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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벅스 들어온 빌딩 찾아 투자한 연예인, 그 이유 뭘까
━ [더,오래] 최환석의 알기쉬운 부동산(10)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는 상가 건물을 여러 채 매입한 유명 연예인의 이야기가 인터넷 뉴스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었다. 이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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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증시 지루한 박스권…스튜어드십코드·행동주의 업고 가치주 뜬다
━ 가치 투자 전문가 3인의 증시 전망 가치투자가 다시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.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미·중 무역전쟁과 세계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외 증시가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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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증권협회장 "모디 총리 친기업 정책 효과, 채권·부동산도 유망"
인도는 아시아 신흥국 가운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시장이다. 지난해 대부분의 신흥국 증시가 몸살을 앓는 중에도 인도는 예외였다. 800여 개 인도 증권회사가 회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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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 코리아 20년 만에 부자들 사모펀드 시대
2004년부터 중앙일보가 실시한 펀드 평가가 올해로 15년을 맞았다. 국내 펀드 시장도 획기적으로 변했다. 거슬러 올라가면 1999년 ‘바이 코리아(Buy Korea)’ 열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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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확천금은 없어요. 해외 부동산 투자해 고수익 월세 받아요"
지난해 펀드 시장을 수익률로 평가한다면 ‘참담’ 그 자체다. 수익을 낸 펀드는 손에 꼽는다. 국내 주식형 펀드 389개 가운데 원금을 까먹지 않은 건 단 6개(1.5%).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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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저평가된 미국 소형주 전문 운용 펀드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 기대
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상품으로 미국 소형주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‘하이로이스미국스몰캡펀드(주식-재간접)’를 출시했다. [사진 한국투자증권]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소형주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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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외국 우수 운용사와 손잡고 글로벌 상품 투자 적극 나서
━ 해외 투자 활성화 지난달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‘2018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콘퍼런스’가 열렸다. 한국투자증권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‘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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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미국 저평가 소형주에 투자, 장기적 이익 추구
━ 한국투자증권 추천 펀드 신상품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월 미국 레그메이슨사와 전략적 업무제휴(MOU)를 체결하고 미국 소형주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‘하이로이스미국스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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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펀드 수익, 서민에겐 딴 나라 얘기
강남 일대의 아파트 단지 모습. [연합뉴스] ‘나인원 한남’은 서울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세워지는 341가구 규모의 고급 임대주택단지다.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나인원 한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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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 있어야 가입?...연 18% 수익률 부동산 펀드, 서민엔 '그림의 떡''
나인원 한남은 서울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세워지는 341세대 규모 임대 주택단지다.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6㎡(124세대)이 보증금 34억4000만원에 월임대료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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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하성, 김동연과 갈등설에 “부부간에도 이견”
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장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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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츠·월지급식 ELS 등으로 생활비 먼저 확보하라
올 초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은퇴한 김모씨는 창업, 주식 투자, 임대사업 등을 놓고 장기간 고민하다 최종적으로 리츠에 가입하기로 경정했다. 리츠(REITs)는 다수의 투자자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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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시점 맞춰 안전자산 비중 높이는 TDF 활용해볼만
노후 자산은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모으면 오래 쓸 수 있도록 갈무리해야 한다. 원금을 지키면서 수익도 추구하는, 안정성과 수익성이란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는 뜻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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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부자들, 국내 주식 팔고 금·달러 사들였다
국내 주식은 일단 처분. 과감한 현금화 후 관망. 목표 수익률은 낮게, 투자 기간은 짧게, 위험은 적게. 금융사 프라이빗뱅커(PB)들이 귀띔해준 요즘 부자들의 투자 트렌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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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료처럼 배당금 받는 리츠 인기 … 작년 평균 수익률 7.6%
다음달 초 부동산 공모 리츠인 신한알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(이하 신한알파리츠)가 코스피에 상장한다. 신한알파리츠는 판교 알파돔시티 6-4구역 오피스 빌딩과 용산 더 프라임타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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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 한 잔 값으로 대형 건물 간접투자…리츠 활성화 추진
정부가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(REITsㆍ부동산투자회사) 활성화에 나선다. 증시에 상장하는 문턱을 낮춰 투자자들이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, 은행을 통해서도 리츠에 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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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인상, 무역 전쟁 악재 홍수 … 북미·원자재 펀드 선방
올해 상반기 펀드 시장에는 칼바람이 불었다. 거의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손실이 났다.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인상에 따른 ‘자금 썰물’,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등이 펀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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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2P 대출업체는 금감원이 안 무섭다?
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금융시장이라던 P2P(peer to peer) 대출 시장이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다. 현재 P2P 대출 업체 7곳이 횡령·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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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속 사각지대 P2P 대출, 금융당국이 감독한다
P2P(개인 간 거래, Peer to Peer) 대출 업체 ‘더하이원펀딩’의 홈페이지에는 “안전과 수익성이 함께하는 투자”라고 강조한다. 그런데 피해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회사